삼재 3재의 유래
우리나라의 조상들은 예로부터 풍수지리 및 역학을 많이 믿어왔다고 합니다.
단군왕검 시절에도 비가 않오면 신녀가 직접 재단에올라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다고 하죠.
그렇게 전해져 내려온 우리조상들의 지혜와 관습은 현재 실생활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고합니다.
매년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올해의 운수가 어떨까하면서 신년운세 및 토정비결을 보곤 하죠!
특히나 집안에 행사가 있거나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 조차도 역술관이나 무속인을 찾아가
길일을 잡거나 하는 일들을 우리주변에서 종종 볼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가장 사람들이 새해가 될때마다 궁금해하고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
아마도 삼재(3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3재라하면 인터넷에서도 쉽게 그 의미를 찾아볼수가 있는데 우리 조상들의 말을 들어보면
사람이 태어난 해에 따라서 주기적으로 찾아드는 나쁜운수를 말한다고 합니다.
이 나쁜 운수라는 것은 대략 세가지로 나뉘어 볼수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3재의 종류
도병재란 상해, 사건사고로 인하여 나쁜일이 생기거나 장비로인한사고 연장등으로 인한 사고를 말할수 있습니다.
질역재란 최근에는 많이 사라졌지만 전염병이나 질병으로 인한 건강악화가 생길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죠.
기근재는 경제적으로 탁격을 입는것을 말하는데 사업의 실패, 금전적인 부담등의
다양한 사회활동에서 마주하게될 나쁜운수라고 할수 있습니다.
사실 알고먹으면 독 모르고 먹으면 약이란 말이 있듯이 삼재가 들었다고 하여
너무 의미를 두지않고 그저 평소대로 열심히 살면 문제가 없지만
올해 운수가 나에게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
그 누구라도 신경이 쓰일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이러한 사람들의 운을 알아보는 삼재는 9년주기로 돌아오게 되는데
한번 3재가 들어오게되면 3년이 지나야 풀린다고 합니다
첫해에 삼재가 시작되는 해를 들삼재라고 하는데
이 들삼재가 3년중에서 가장 운수나 나쁜기운이 강하다고들 알고 있습니다
두번째 해의경우 눌삼재 누울삼재라고도 하는데
이해에는 첫해보다는 기운이 약해져서 그나마 나은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역마다 해석하는 부분들이 조금씩 다른 편인데
들삼재의 경우 모르고 들어오는 경우가 있는것처럼 아무렇지 않게 보내지만
오히려 눌삼재는 모르고 지나갈수 없을 정도로 안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는 경우들도 많다고 합니다
마지막 삼재가 빠져나가는 해를 날삼재라고 하는데 이때는 나쁜 기운들이
빠져나가면서 조금씩 운수가 풀릴 기미가 보인다고 합니다
2019년 기해년 올해는 황금돼지해라고 할수있죠
올해 3재띠는 뱀, 닭, 소 가 들삼재라고 합니다.
작년이였죠 2018년 무술년의 경우 호랑이(범), 말, 개띠가 날삼재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자신의 띠로 삼재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보통 삼재에 해당하는 기간에는 운수가 안통할수가 있으며
하는일이 잘 안풀릴수가 있다고하여 많이들 조심하는 편이긴 하지만
사실 너무 미신적인 부분에 자신의 운명을 맡기기 보다는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삼재기간이라고 해서 무조건 운수가 나쁜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복삼재, 평삼재, 악삼재라고 하여 복이들어오는 해도 있다고 하는 복삼재와
평범하게 지나가는 평삼재, 정말 운도없고 하는일마다
잘 풀리지 않는 악삼재가 있다고 하니
너무 걱정할 필요만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어디에 속하던간에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다보면
분명 인생에 굴곡이 있듯이 좋은일이 있으면 나쁜일도 있기마련 아니겠어요?
자신을 믿으시고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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